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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83건

오달수·조재현, 오늘(24일) 성추행 의혹에 답할까
  • 오달수·조재현, 오늘(24일) 성추행 의혹에 답할까
  • 오달수, 조재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두 사람의 입에 시선이 쏠렸다.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배우 오달수와 조재현이다. 두 사람은 23일 실명이 언급된 이후에도 인정 혹은 부인 등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배우의 소속사 모두 “기다려 달라”, “확인 중이다” 정도의 입장 보류 상태다. 오달수는 기사 댓글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이윤택 연출가의 성폭력 관련 기사에는 “1990년대 부산 소극장. 어린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던 연극배우”, “1990년대 초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 반바지를 입고 있던 제 바지 속으로 갑자기 손을 집어넣어 함부로 휘저은 사람” 등의 내용을 담은 댓글이 달렸다. 이에 이윤택 연출가가 창단한 연희단 거리패 출신인 오달수가 거론됐고, 급기야 23일에는 실명까지 거론됐다. 같은 날 오후 배우 최율은 조재현을 저격하는 SNS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율은 조재현의 프로필을 캡처한 화면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란 글을 게재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metoo란 해쉬태그를 더해 성추행 의혹 제기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후 조재현과 극단에서 함께 일했다는 익명의 여성 A씨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과 전화 인터뷰에서 “혼자 앉아 있거나 하면 갑자기 (조재현씨가) 나타나서 뒤에서 손을 넣는 짓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에 출연 중이거나 출연할 예정이다. 오달수는 3월 21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 삼형제 중 맏형 박상훈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재현은 tvN 월화 미니시리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에 출연 중이다.
2018.02.24 I 김윤지 기자
오달수→조재현, 성추행 의혹 제기…tvN 어쩌나
  • 오달수→조재현, 성추행 의혹 제기…tvN 어쩌나
  • 오달수, 조재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오달수에 이어 조재현이다. ‘미투 운동’(#me too)과 관련해 두 배우의 실명이 언급됐다. 이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에 출연 중이거나 출연할 예정이라 파장이 예상된다.케이블채널 tvN 측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배우 측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오달수는 3월 21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 삼형제 중 맏형 박상훈 역으로 출연한다. 중년의 위기를 맞았지만, 언제나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유쾌하고 귀여운 인물이란 설정이다. 영화 촬영과 병행 중으로 오달수의 촬영 분 자체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현은 tvN 월화 미니시리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에 출연 중이다. 조재현은 뛰어난 실력과 의사로서 신념을 지닌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으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드라마는 반환점을 돌아 오는 26일 9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창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수는 기사 댓글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이윤택 연출가의 성폭력 관련 기사에는 “1990년대 부산 소극장. 어린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던 연극배우”, “1990년대 초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 반바지를 입고 있던 제 바지 속으로 갑자기 손을 집어넣어 함부로 휘저은 사람” 등의 내용을 담은 댓글이 달렸다. 이에 이윤택 연출가가 창단한 연희단 거리패 출신인 오달수가 거론됐고, 급기야 23일에는 실명까지 거론됐다. 오달수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같은 날 오후 배우 최율은 조재현을 저격하는 SNS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율은 조재현의 프로필을 캡처한 화면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 OO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란 글을 게재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metoo란 해쉬태그를 더해 성추행 의혹 제기임을 짐작할 수 있다. 몇 시간 후 최율은 SNS 게시물을 삭제하고 비공개 전환했다. 조재현 측은 이에 대해 “확인 중이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2018.02.23 I 김윤지 기자
농협, 주말농장 등 도시민 겨냥 1Kg 규격 소포장 비료 선봬
  • 농협, 주말농장 등 도시민 겨냥 1Kg 규격 소포장 비료 선봬
  •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농협이 도시민들의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해 1kg 규격의 소포장 비료를 선보인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로 기존 20kg 규격포장 비료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농협 경제지주는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제고하고 여가형 도시농업인의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비료 소포장 공급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농협은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용은 가장 수요가 많은 요소, 21복비, NK 등 3개 비종을 10kg 규격으로 포장해 1691톤을 공급한다. 도시농업용은 원예범용, 요소, 21복비 등 3개 비종을 1kg 규격으로 포장해 21톤을 공급할 계획이다.또헌 영남자재유통센터(경북 군위)와 중부자재유통센터(경기 안성)를 통해 농업인에게 소포장 비료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시범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비료 소포장 공급 시범사업은 지난해 농업인과 소통의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산비 절감, 영농편익 제공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농협 제공
2018.02.22 I 이진철 기자
‘나의아저씨’ 아이유, 첫 스틸 공개…‘묘한 분위기’
  • ‘나의아저씨’ 아이유, 첫 스틸 공개…‘묘한 분위기’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나의 아저씨’가 이지은(아이유)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케이블 채널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21일 공개된 스틸은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맡은 이지은을 담고 있다. 실내인데도 새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데다 태연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묘한 분위기다. 무채색의 옷과 무표정한 얼굴은 이지안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그간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지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제작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극적인 연기 변신을 한 배우가 바로 이지은이다. 독한 현실을 거칠게 버텨온 여자 이지안이란 캐릭터에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녹아들고 있다”며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나의 아저씨’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8.02.21 I 김윤지 기자
이선균X아이유 ‘나의 아저씨’, 화제작 온다…3월21일 첫방
  • 이선균X아이유 ‘나의 아저씨’, 화제작 온다…3월21일 첫방
  • 사진=tvN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나의 아저씨’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해 12월 18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첫 대본 연습에는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부터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김영민, 권아윤, 신구, 손숙, 전국환, 정해균, 정영주, 박해준, 오나라, 안승균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김원석 감독은 “2018년 봄,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드라마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라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해영 작가는 “귀하신 분들과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 모두 다치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 우선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이 현실감 넘치는 아저씨 삼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작품의 기대감을 높였다. 순리대로 인생을 살아가며 형과 동생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둘째 박동훈 역의 이선균, 가장 먼저 중년의 위기를 맞았지만,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맏형 박상훈 역의 오달수, 그리고 오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스스로에게만큼은 창피하고 싶지 않은 당돌한 막내 기훈 역의 송새벽이 각각의 캐릭터에 몰입했다. 사진=tvN 제공이지은의 연기 변신 또한 돋보였다.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을 무던한 표정, 건조한 말투, 묘한 느낌으로 섬세하게 연기해냈다. 이외에도 진취적인 동훈의 아내 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가 기대되는 이지아, 믿고 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원로 배우 신구, 손숙, 전국환, 떠오르는 신예 장기용과 권아윤을 비롯해 정해균, 정영주, 박해준, 오나라, 안승균 등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꽉 차 있는 대본 연습 현장이었다”라고 귀띔하며 “배우들의 열연에 박해영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믿고 보는 김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가 탄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마더’ 후속으로 3월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8.02.14 I 김윤지 기자
이낙연 총리 "농수산물 시세통계-생활물가 일치되도록 관심 가져야"
  • 이낙연 총리 "농수산물 시세통계-생활물가 일치되도록 관심 가져야"
  •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두번째)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해 설 명절 농축산물 수급과 가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농수산물 가격 통계수치와 국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가 일부 차이가 있다”면서 “이것이 일치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총리는 12일 농협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을 방문해 설 명절 대비 성수품 공급현황과 소비자의 체감 물가를 점검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김원석 농협경제 지주 대표,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의 공급현황과 농축산물의 가격을 점검했다. 특히 설 명절 주요 과일, 채소, 고기류 등 소비자 관심이 많은 농축산물의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확인했다.이 총리는 김종훈 차관보로부터 설명절 농축산물의 수급안정 계획, 이수현 대표로부터 농협의 하나로클럽 유통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이후 우리 농수산물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농수산물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소비증가 혜택이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도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총리는 하나로클럽 과일, 채소 축산물 매장을 방문해 가격, 매출 현황, 소비자의 장바구니 체감물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에 관계자를 격려했다.
2018.02.12 I 이진철 기자
김영민 `나의 아저씨` 합류…이선균과 호흡
  • 김영민 `나의 아저씨` 합류…이선균과 호흡
  • 김영민[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영민이 tvN 수목드라마 ‘나의아저씨’에 출연한다.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영민이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아저씨’ (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김영민은 극중 박동훈(이선균 분)의 대학후배이자 현재 회사대표이사를 맡고있는 도준영 役을 맡는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이지안(아이유 분)이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배우 김영민은 그동안 대학로와 충무로를 오가며 다양한 연극과 영화에 출연해왔다. ‘레인맨’ ‘내심장을 쏴라’ ‘돈키호테’ ‘칼집속에 아버지’ ‘나무위의 군대’ 등 연극무대와 ‘수취인불명’ ‘불꽃처럼 나비처럼’ ‘퍼펙트게임’ ‘화이:괴물을 삼킨아이’ ‘일대일’ ‘마돈나’ ‘협녀,칼의기억’ ‘해어화’ 등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JTBC ‘판타스틱’ 에서 부유하지만 인권변호사로 대통령을 꿈꾸지만 티를 못내는 찌질한 캐릭터를 현실감있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나의 아저씨’는 12월 촬영을 시작해 ‘마더’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한다.
2017.12.13 I 박미애 기자
이지아, ‘나의 아저씨’로 드라마 복귀…이선균 아내
  • [단독]이지아, ‘나의 아저씨’로 드라마 복귀…이선균 아내
  • 이지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지아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9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아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출연을 최근 결정했다. 미니시리즈로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2014) 이후 3년 만이다. 이지아는 SBS 단막극 ‘설련화’(2015) 이후 스크린 활동에 집중했다. 첫 tvN 드라마이기도 하다. 이지아는 박동훈(이선균 분)의 아내 강윤희 역을 맡는다. 동훈의 성실하고 견고한 모습만 보고 결혼했고, 결혼 후 자신만의 삶을 되찾고자 사법고시에 도전할 만큼 적극적인 인물이다. 성공한 변호사가 됐어도 여전한 공허함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이지아는 강윤희 캐릭터를 통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이지안(아이유 분)이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선균, 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마더’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방송한다. 이달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2008), ‘스타일’(2009), ‘아테나:전쟁의 여신’(2010), ‘나도, 꽃!’(2011),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4)와 영화 ‘내 눈에 콩깍지’(2009), ‘무수단’(2016) 등에 출연했다.
2017.12.09 I 김윤지 기자
끊이지 않는 프로야구 SNS 논란, 선수와 팬 모두에 상처
  • 끊이지 않는 프로야구 SNS 논란, 선수와 팬 모두에 상처
  • 한화 이글스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부적절한 대화를 한 김원석(27)을 방출했다. 김원석은 최근 한 지인과 나눈 SNS 다이렉트 메시지 대화에서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를 비난하고, 지역 비하 등의 단어를 써 팬들의 큰 비판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NS는 시간 낭비다. 차라리 도서관에서 책을 봐라”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2011년 영국 ‘가디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6년이 지난 지금 이 말은 스포츠계의 명언으로 자리매김했다.퍼거슨 감독의 말처럼 SNS는 스포츠계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들어 일부 프로야구 선수들의 무분별한 SNS가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심지어 SNS 때문에 자신의 직업을 잃는 선수까지 나왔다.지난 20일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기대주로 주목받았던 김원석이 방출 통보를 받았다. 지인과 주고받은 SNS 대화 내용 때문이었다.얼마 전 김원석이 SNS 인스타그램의 다이렉트메시지(DM)를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단으로 유출됐다. 여기까지만 놓고 본다면 김원석도 피해자다.문제는 대화에 담긴 여러가지 부적절하고 충격적인 내용이다. 한화 팬들과 소속팀 감독 및 코칭스태프, 동료, 치어리더를 비하하는 말은 물론 특정 지역(충청도, 전라도)과 전태일 열사,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말까지 마구잡이로 사용했다.결파문이 커지자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한화 구단은 징계 없이 곧바로 방출이라는 극약처분을 내렸다. 현역 군 복무, 방출 뒤 재입단 등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서서히 빛을 보기 시작한 김원석으로선 어찌 보면 사소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야구를 접어야 할 위기에 놓였다.프로야구계에서 SNS 논란은 끊임없이 반복됐다. 지난 2015년 장성우(kt)의 SNS 대화 내용이 전 여자친구에 의해 폭로돼 물의를 빚었다. 결국 장성우는 유명 치어리더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이 유죄로 인정돼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KBO 리그와 구단으로부터도 무거운 징계를 받았다.2012년에는 당시 두산 베어스 투수 고창 성이 페이스북에 나지완(KIA)에 대한 모욕적인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 8월에도 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주환이 자신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야구팬에게 협박성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뒤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스포츠 스타의 SNS 논란은 프로야구만의 문제도 아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2013년 7월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페이스북 비밀 계정에 올린 글이 언론에 의해 폭로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당시 대표팀 사령탑이었던 최강희 감독을 겨냥하는 내용이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물론 성인인 운동선수가 SNS를 사용하는 것을 누가 ‘하라’, ‘하자마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그것이 구단이나 협회라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을 통해 SNS를 하는 것이 일상화가 된 현실에서 이를 막을 방법도 현실적으로 없다.일부 구단은 선수들에게 SNS 사용 교육을 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는 것이 냉정한 평가다. 모 구단에선 선수들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려 했다가 오히려 선수들의 큰 반발을 샀다.한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의 사적인 영역까지 터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며 “결국 선수 스스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최동호 스포츠 평론가는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대중의 관심을 받는 만큼 SNS에 쏠리는 관심도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SNS 문제가 더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다”고 말했다.이어 “일부 선수들의 문제가 있다고 SNS를 금지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도 아니다”며 “바람직한 SNS 활용 방법이나 정상적인 언어 사용에 대한 일상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11.24 I 이석무 기자
"돌상군매직" "빨갱재인"..'SNS 막말 논란' 한화 김원석, 결국 방출
  • "돌상군매직" "빨갱재인"..'SNS 막말 논란' 한화 김원석, 결국 방출
  • [사진=방출당한 한화 김원석 (서울=연합뉴스)][이데일리 e뉴스 임수빈 인턴기자] 한화이글스 외야수 김원석 선수(28)가 방출된 결정적 계기인 그의 ‘막말 논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김원석의 막말 논란은 10월 초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디씨인사이드 한화 이글스 갤러리를 통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 회원이 김원석과 나눈 대화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캡쳐 화면을 올렸고, 이 캡쳐 사진에는 이상군 전 한화 감독 대행에 대해 “돌상군매직 얼마나 조마조마했을까” 등의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 이후 다른 한화 팬들이 또 다른 메시지 캡처를 게재하며 논란은 거세졌다. 김원석은 공개된 메시지에서 한화의 연고지 특정 지역과 자신의 팬, 소속 팀 치어리더의 외모를 비하했다. 그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에 대해 “X같이 생겼다”며 “하트할 때마다 어깨를 오함마(해머)로 쳐 내려 앉히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인 대전광역시(충청도)의 “지역 컬러”를 언급하며 “멍청도”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메시지도 있었다. 김원석은 상대와 담배 가격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고마워요 빨갱재인”이라고 했다. 한화 측은 “최근 SNS 대화 내용 유출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김원석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적 공간인 SNS에서 개인 대화일지라도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징계를 위한 회의를 열고, 자유계약 선수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청키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2017.11.21 I 임수빈 기자
한화, 'SNS 부적절 대화' 김원석 전격 방출
  • 한화, 'SNS 부적절 대화' 김원석 전격 방출
  • 한화 이글스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부적절한 대화를 한 김원석(27)을 방출했다. 김원석은 최근 한 팬과 나눈 SNS 다이렉트 메시지 대화에서 감독대행과 동료 선수를 비난하고, 지역 비하 등의 단어를 써 팬들의 큰 비판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NS상에서 한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출돼 논란을 일으킨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원석(27)을 전격 방출됐다한화 구단은 20일 “최근 SNS 대화 내용 유출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김원석을 방출하기로 했다”며 “사적 공간인 SNS 개인 대화일지라도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한화는 이날 구단 내부 징계 위원회를 열었고 KBO에 자유계약 선수 공시를 요청했다. 김원석은 최근 팬과 나눈 SNS 다이렉트 메시지(DM) 대화를 통해 구단과 팬들 비하했다. 동료와 치어리더는 물론 특정 지역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말까지 쏟아냈다.김원석과 대화를 나눈 팬은 다른 팬에게 이 대화 내용을 전달했고 이 팬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이 메시지를 공개했다. 물론 개인적인 대화 내용이지만 공개가 되면서 야구팬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커졌다.한화 구단은 “구단은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현재 시행중인 SNS 관련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7.11.20 I 이석무 기자
‘나의 아저씨’ 측 “이선균X아이유, 출연 확정”(공식입장)
  • ‘나의 아저씨’ 측 “이선균X아이유, 출연 확정”(공식입장)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이선균, 아이유,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등 주요 출연진을 확정했다. ‘나의 아저씨’는 ‘미생’,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이선균은 삼형제 중 둘째인 박동훈 역을 맡았다. 인생의 내리막 길을 달리는 형과 동생 사이에서 안전제일주의를 추구하는 건축회사의 구조기술사로 근무한다. 묵묵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이 시대의 중년 역할을 매력 넘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유는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고 있는 이지안 역을 맡았다. 3개월 계약직 직원으로 입사한 회사의 대표이사 사주로 박동훈의 약점을 찾아내는 스파이를 하게 되지만 오히려 그의 따뜻한 매력에 빠져들어 처음으로 인간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된다. 박동훈의 형 박상훈 역으로는 오달수가 열연한다. 다니던 회사에서 잘린 후 사업을 두 번이나 말아 먹고 집에서 쫓겨난 위기의 중년. 엄마 집에 빌붙어 살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행복을 논하는 낭만적인 캐릭터다. 삼형제 중 막내 박기훈 역으로는 송새벽이 맡았다. 스무 살에 대충 찍은 독립영화로 칸 영화제에 다녀올 정도로 천재 감독으로 주목 받았지만 20년 째 영화감독 데뷔도 못한 채 업계를 전전하다가 운명처럼 영화판을 단념하게 되는 계기를 맞이한다.마지막으로 삼형제의 어머니 변요순 역은 이 시대의 어머니 상을 연기하는 명품 배우 나문희가 열연한다. 돈 잃고 별거 중인 큰아들 상훈과 마흔이 넘도록 장가도 못간 막내 기훈 때문에 걱정이 마를 날 없는 모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 제작진은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도록 섭외에 심혈을 기울여왔는데, 역할에 적격인 배우들을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작품의 감정선을 따라 가다보면 ‘인간의 매력’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아저씨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나의 아저씨’는 tvN 수목극으로 편성이 확정돼 ‘마더’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12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7.11.13 I 김윤지 기자
작년엔 '금추' 올해는 '흙추'..1년새 신분 바뀐 배추
  • 작년엔 '금추' 올해는 '흙추'..1년새 신분 바뀐 배추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폭락해 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에는 배춧값이 폭등해 소비자의 우려를 키우더니 올해는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공급 부족을 걱정하던 정부는 이제 공급 과잉을 우려하고 있다. 배춧값의 딜레마다.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9일 기준 가을배추(상품) 1포기 가격은 평균 2576원이다. 배추가 ‘금추’로 불리던 지난해 같은날(3281원)에 비해 21% 하락했다. 농가에선 배추가 아니라 ‘흙추’라는 푸념마저 나온다.정확히 1년 전에는 정반대의 상황이었다. 지난해 11월9일 배추(상품) 1포기 가격은 전년 같은날(2182원)보다 50% 높게 형성돼 있었다. 당시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철 배춧값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물량 방출, 농협 할인 판매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세우기도 했다.이와는 반대로 올해 배춧값이 폭등하자 농식품부는 이달 중으로 배추 2만t을 폐기해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와 농협은 먼저 가을배추 1만1000t을 감축키로 했다.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소득 지지를 위해 농협이 할 수 있는 모든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최근 시장에 풀린 겨울배추 가격도 심상치 않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표한 11월 농업관측정보에 따르면 올해 겨울배추 예상 평균 도매가격은 10㎏당 3500원으로 작년(7960원) 대비 56%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처럼 배추 가격 폭락한 것은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공급 초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전국 겨울배추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최대 13% 증가한 3924㏊에 달했고, 이에 따라 올해 배추 생산량은 작년보다 30% 많아진 33만t으로 예측됐다. 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정부가 가격 폭락을 막기 위해 이달 중으로 배추 2만t을 조기에 폐기하면 가격이 3000원 밑으로까지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한편 배추를 비롯한 주요 채소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올해 김장 비용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aT의 조사 결과, 4인 가족이 전통시장에서 배추 20포기를 기준으로 김장을 하는 경우 22만5155원(8일 기준)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료를 대형유통업체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23만732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1.2% 하락한 수준이다.김동열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이사는 “올해 김장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김장을 더 많이 해줄 것을 국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절기상 입동인 지난 7일 오전 강원 춘천시 사농동의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가을 김장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7.11.10 I 피용익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라그룹 ◇승진 <부사장> △한라홀딩스(지주부문) 김준범 △만도 박태규 △한라 김동규 <전무> △한라 이채윤 △만도 최경선 △만도 동창진 △만도 장관삼 △만도 배홍용 △만도 오세준 <상무> △한라홀딩스(지주부문) 이주형 △한라홀딩스(지주부문) 김원석 △한라홀딩스(마이스터부문) 황주연 △한라 길종선 △한라개발 서창옥 △케이에코로지스 김종혁 △만도 이환부 △만도 류기팔 <상무보> △한라 한영준 △한라 한성호 △한라 신회식 △한라 강락원 △한라 윤종필 △한라엔컴 민형준 △한라엔컴 최규환 △만도 이상훈 △만도 양만영 △만도 박규식 △만도 홍영일 △만도 이재영 △만도 지영준 △만도 이상철 △한라 김영일 △만도 남우희○매일경제신문 ◇ 승진 △주간국장직대(국장대우) 홍기영 △광고국장직대(국장대우) 김성회 △편집국 국차장 겸 지식부장(부국장대우) 김정욱 △월간국장직대(부국장대우) 설진훈 △총무국장직대 겸 인사부장(부국장대우) 김명완 △공무국 윤전1부장(부국장대우) 이우형 △공무국 윤전2부장(부국장대우) 이정원 △시설관리국장직대 송명섭 △광고국 광고2부장 유창호 △4차산업혁명 교육총괄 장종회 △편집국 산업부장 김명수 △편집국 교열부장직대 백종인 △광고국 광고1부 부장대우 이관규 최혁중 △광고국 유통부장직대 이은아 △광고국 정치부장직대 김선걸 △광고국 중기부장직대 전병득 △경리국 경리부장직대 박영대 △총무국 총무부장직대 이재훈 △총무국 관재부장 겸 PM관리부장직대 문제수 ◇전보 △영남공장 시설관리국장 최호창 △편집국 사회부장직대 박정철 △편집국 경제경영연구소장 박기효 △편집국 과기부장직대 박봉권 △편집국 증권부장직대 이진우 △편집국 경제부장직대 정혁훈 △편집국 전국취재부장직대 김경도 △편집국 금융부장직대 김대영 △편집국 편집부장직대 정용환 △편집국 오피니언부장직대 김인수 △편집국 영문뉴스부장직대 채수환 △편집국 프리미엄부장직대 김은표 △편집국 모바일부장직대 이근우 △편집국 국제부장직대 노영우 ○매일방송(MBN) ◇승진 △보도본부장(이사대우) 이동원 △보도국 국차장(부국장 대우) 위정환 △미디어렙 대표(국장대우) 양현승 △보도국 산업부장 겸 미디어기획부장(부국장대) 최은수 △보도국 사회1부장 정창원 △보도국 정치부장직대 김성철 △보도국 경제부장직대 이성수 △보도국 국제부장직대 은영미 △보도국 경제부 김형오 ◇전보 △해설위원(부국장대) 정운갑 △보도국 시사제작부장 장광익 △보도국 사회2부장직대 박대일 △보도국 보도제작부장직대 이성희 △보도국 DC국장직대 파견 이무형 △매일경제TV 취재부장 직대 파견 김종철○매경닷컴 ◇전보 △매경닷컴 DM전략국장 파견 최용성 ○ M-Print ◇승진 △상무 전한우 ○아시아투데이 ◇승진 △부사장/편집인 장용동 △대기자(부사장급) 남성환 ◇임용 △상무이사 우성열
2017.10.24 I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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