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00건
-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TXT', 3월 4일 데뷔 확정
-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3월 4일 데뷔.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3월 4일 Mnet 단독 특집쇼로 전격 데뷔한다.빅히트는 7일 12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Mnet의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로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Mnet의 단독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지난달 11일부터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 퀘스처닝 필름을 연이어 공개하며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그룹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인트로덕션과 퀘스처닝 필름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6100만 건을 돌파하며 데뷔 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올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팬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올리고 있다.
- [호텔in]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겟올라잇 밴드 탭댄스와 라이브 팝 공연의 향연 外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바 & 다이닝 ‘파노라믹65’에서 이달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겟올라잇 밴드 (Get All Right Band)’의 Live Pop & Tab Dance 공연이 저녁 10시, 11시, 12시 3부제로 진행된다.65층 초고층의 ‘파노라믹65’에서 송도의 환상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탭댄스와 라이브 팝 공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1부와 3부는 7인조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2부는 탭댄스와 5인조 밴드의 콜라보 공연이 이뤄진다. 이미 서울 강남구 청담동 라운지 재즈바 겟올라잇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밴드인 겟올라잇 밴드의 라이브 팝 공연에 이색적으로 탭댄스를 접목한 환상의 하모니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공]겟올라잇 밴드는 2010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산 남지 신인상 수상 및 드라마 신의 저울 OST 등 다수 앨범에 참여한 보컬 나창수를 비롯해 KBS 열린음악회와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한 탭댄서 허성수 등 8인으로 구성되어 있다.▶에바종, 올겨울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지 소개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어느새 가까워진 겨울과 연말을 맞아 가족여행 준비로 열대 휴양지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필리핀 인기 휴양지 세부 막탄 섬을 최적의 장소로 소개했다. 세부 막탄 섬의 <크림슨 리조트&스파>는 2단 인피니티 풀과 럭셔리 풀 빌라, 고급 스파까지 휴양지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에바종 제공]열대 자연의 분위기에 모던함을 더한 건축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특히 인피니티 풀은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돼 있어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2-3인 조식을 비롯해 공항과 호텔 간 왕복 픽업,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럭스 객실 예약 시 디럭스 가든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고 프라이빗 풀 빌라 객실을 예약하면 이브닝 칵테일을 무제한 제공한다.가성비 좋은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매력과 환상적인 야경을 느낄 수 있는 방콕을 추천한다. 차오프라야 강 옆에 위치한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는 방콕의 시크한 매력을 제대로 접해 볼 수 있는 럭셔리 호텔이다.스카이바 ‘시로코(Sirocco)’에서는 방콕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는데다 방콕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 위치, 환상적인 도심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세계 최고 호텔’ 리스트에 항상 거론되는 곳이기도 하다.이곳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만원대에 이용 가능하고 만 12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기존 침구 이용 시 최대 인원 내에서 무료 투숙이 가능하다. 타워클럽 라운지 객실을 예약하면 라운지 또는 Caf/ Mozu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고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간단한 점심도 제공한다. 미니바 내 소프트드링크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애프터눈 하이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가까운 국내 여행지로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정선에 위치해 자연 속 완벽한 힐링을 선사할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도 좋겠다. 이곳은 ‘보디 풀(Body Full), 마인드 풀(Mind Full), 스피릿 풀(Spirit Full)’을 지향하며 운동과 요가, 신선한 음식, 수면 개선, 문화와 배움, 체험, 명상과 사색,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웰니스 리조트다.에바종에서 예약 시 2인에서 4인 조식과 아쿠아 클럽 또는 웰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체크아웃 기준 11월 30일 이내 투숙 시엔 선착순 10개의 객실에 한해 숙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되며 이외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중식의 향연’, 제철 싱싱한 해삼물로 준비된 ‘토요일 씨푸드 페스티벌 (Saturday Seafood festival)’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야심차게 준비한 세계요리는 바로 중식이다.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다채로운 중식 보양요리를 선보이는 ‘중식의 향연 (Taste of China)’을 선보인다. 30년 넘게 중식을 요리해온 박지용 셰프를 필두로 전가복, 해삼 송이 볶음, 발채 게살 스프 등의 북경식 프로모션과 칠리 새우, 커리소스와 게살, 어향 소고기 볶음, 탄탄면 등으로 구성된 광동식 프로모션 두 가지로 준비 되었다. 중식의 향연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12월 매주 토요일 저녁 선보이는 ‘토요일 씨푸드 페스티벌 (Saturday Seafood festival)은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지닌 해산물의 꽃인 랍스타를 중심으로 대게, 전복, 새우, 훈제연어, 생선살과 오징어, 조개를 얇게 잘라 레몬즙에 재워 채소와 함께 먹는 해산물 세비체 등을 포함하여 자연 그대로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씨푸드 섹션이 겨울 제철을 맞은 싱싱한 해산물로 마련된다.▶그랜드 힐튼 서울 ’세계 미식 기행 - 지중해 편‘그랜드 힐튼 서울은 전 세계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 요리를 컨셉으로 한 ’세계 미식 기행 - 지중해 편‘을 선보인다.[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기존 한식, 양식, 일식 등 100여가지 뷔페 메뉴에 감자 샐러드를 곁들인 송아지 등심 구이, 강낭콩 라구와 감귤 딜소스로 풍미를 더한 농어요리, 비프 스트로가노프와 필라프, 홍합 샐러드 등 지중해식 요리가 더해져 유럽의 풍미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멕시칸 퀴진(Mexican Cuisine)‘, ’이어 앤드 디너(Year End Dinner)‘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2층에 위치한 ’쏘도베 레스토랑(SODOWE Restaurant)‘에서는 11월, 12월 연달아 세계 요리을 선보인다.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멕시칸 퀴진(Mexican Cuisine)‘은 멕시코 음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뷔페 메뉴와 함께 7가지 메인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멕시코 음식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퀘사디아, 타코, 화이타, 또띠아 샐러드 등이 뷔페 코너에서 제공되며 주중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제공]이어 12월 한 달간 운영하는 ’이어 앤드 디너(Year End Dinner)‘은 메인 메뉴 한가지와 지중해식 요리로 구성된 세미 뷔페 코너를 진행한다. 메뉴로는 프랑스식 해산물 파피요트, 중동 지역에서 유래한 필라프, 고추와 향신료를 갈아 만든 튀니지 소스가 곁들여진 하리사 치킨, 그리스의 전통 요리인 무사카 등이 있으며 12월 24일과 25일에는 등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로 구성된 메인 디쉬가 추가로 제공된다.
- 조성진과 경쟁한 샤를 리샤르-아믈랭, 첫 내한공연
- 샤를 리샤르-아믈랭[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가 첫 번째 내한공연을 연다.샤를 리샤르-아믈랭은 오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올 어바웃 쇼팽’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4개의 발라드, 4개의 즉흥곡을 비롯해 모두 쇼팽의 곡으로만 프로그램이 구성했다.샤를 리샤르-아믈랭은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 및 베토벤 특별상을 받았다. 사라 라이몬, 보리스 베르만, 앙드레 라플랑트에게 사사 받았으며, 맥길 대학, 예일 음악대학을 거쳐 몬트리올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후 현재는 피아니스트 장 솔니에르에게 음악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쇼팽의 후기 작품들로 구성된 그의 첫 솔로 앨범은 2015년 9월 아날렉타 레이블을 통해 발매했다. 펠릭스 상, 디아파종 상, BBC 음악 매거진 상, 르 드보와르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많은 평론가들에게 호평받았다. 퀘백 몽칼름 궁전에서의 공연을 실황으로 담은 두 번째 앨범이 2016년 가을에 발매했다.샤를 리샤르-아믈랭은 2015년 2월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졌던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를 통해 이미 한국 관객들과 한 차례 만난 바 있다.
- 부진한 경차 시장..기름값 2000원 넘으면 수요 살아날까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제갈원 기자= 올해 경차 시장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경차 판매의 큰 축을 담당하는 기아 ‘모닝’은 지난 1~9월 누적판매량이 4만3,782대로 전년 같은 기간 5만3,588대 대비 18% 가량 감소했다. 경차의 양강 체제를 형성하는 쉐보레 ‘더 뉴 스파크’ 역시 한국지엠 사태 영향으로 부진을 겪긴 마찬가지다. 지난 7월 부분변경 출시에도 1~9월 누적 판매량(26,920대)이 전년 같은 기간(3만5,592대) 대비 25% 정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나마 기아 ‘더 뉴 레이’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부분변경 모델 출시에 힘입어 소폭 판매량이 상승했지만 점점 위축되는 경차 시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경차는 1983년 정부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국민차 보급 계획’에 따라 시장에 등장했다. 적은 유지비와 뛰어난 연비로 패밀리카 및 영업용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사회 초년생과 컴팩트카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물려 꾸준한 수요를 이어왔다. 그런 경차가 올해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현재 경차 혜택은 취득세와 공채 의무구입 면제, 종합보험료 1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공영주차장 50% 할인이 주 내용이다. 2004년 개정된 이후 변화가 없지만 압도적인 혜택이 아닐 수 없다. 또 개인 구입자의 경우 연간 12만원의 유류세 환급을 해준다. 유류비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차 전용 카드’를 발급하는 카드사도 있다. 서울시 차량 요일제에 가입할 필요도 없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경차시장이 위축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덩치 크고 가격이 비싼 수입차 시장이 확대하면서 경차에 대한 소비자의 나쁜 선입견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낮은 성능의 파워트레인 한계로 연비를 위해 무조건 가볍게 만들 수 밖에 없었던 1990년대 경차는 안전에 매우 취약했다. ‘사고 시 기본 중상’이라는 오명을 얻게 된 것도 이때다. 최근 나온 경차는 높은 안전기준을 충족하면서 경차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소폭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경차는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제한된 크기로 인한 물리적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경차 보급의 명분이었던 '에너지 절감'과도 거리가 멀어졌다. 경차의 연비는 요즘 나오는 준중형차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경우도 있다. 현재 판매되는 수 많은 자동차 중에 경차의 연료효율 순위는 10위권 밖이다. 이제는 연비보다는 혜택을 어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다양한 모델 부족도 경차 수요 위축의 원인으로 꼽힌다. 현재 경차 선택의 폭은 3가지 모델 뿐이다. 이웃 일본이 50여가지가 넘는 경차 모델을 구비한 것과 현격한 격차가 난다. 엄격한 국내 경차 기준으로 국산 브랜드 이외에 수입차가 시장에 뛰어들지 못하는 상황도 문제다. 경차는 대당 판매수익이 낮은 차종에 속한다.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 이익이 많이 나지 않는 차종에 소극적인 개발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2010년 이후 국내 제조사들은 ‘경차의 고급화’를 내세우며 차급에 걸맞지 않은 편의장비를 잔뜩 달아 최고 사양의 경우 1600만원대까지 가격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시장의 요구로 높아진 첨단 안전장비도 가격 인상에 일조했다. 소형차를 가뿐히 넘어 준중형 신차와 가격대가 겹쳤고 상위 차종으로 판매가 유도되는 효과를 낳았다. 대표적으로 경차 시장을 갉아 먹은 게 2000만원대 초반의 소형 SUV다.결국 소비자들은 200만~500만원 정도 더 지불하면 더 큰 체급의 소형 SUV와 준중형차 신차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비슷한 가격대의 중고차 역시 근래 차량의 품질과 내구성이 좋아지면서 경차 소비자가 상당 부분 빠져 나갔다. 일례로 연식이 5년이 채 되지 않은 현대 ‘더 뉴 아반떼MD 1.6GDI’의 경우 옵션이 꽤 포함된 차량임에도 1,1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렇다면 위축되는 경차시장을 활성화 시킬 대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현재의 경차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가장 크다. 시장을 넓혀 경쟁을 유발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자는 취지다. 실제로 우리나라 경차 급에 해당하는 유럽 ‘A세그먼트’ 차량의 경우 국내 경차 규격을 초과해 수입을 하더라도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피아트 친퀘첸토(500)의 경우 배기량과 너비를 살짝 초과해 소형차로 분류된다. 르노 트윙고와 폴크스바겐 업 역시 너비가 커 경차로 인정받지 못한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업 수입을 고려했지만 경차규격 완화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현재 포기한 상태다.과거에도 초기 경차 규격(길이 3,500mm, 너비 1,500mm, 높이 2,000mm, 배기량 800cc 미만)이 2008년 한차례 기준완화(길이 3,600mm, 너비 1,600mm, 높이 2,000mm, 배기량 1000cc 미만)가 이루어지면서 경차의 상품성이 상당히 개선됐다. 이는 판매량 호조로 이어진 바가 있다.또 아웃도어,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로 박스카 형태의 기아차 레이가 판매량이 비교적 호조인 것을 감안하면. SUV, MPV 등 다양한 형태의 경차가 나와야 시장을 확대시킬 수 있다. 크로스오버 박스카 허슬러로 재미를 본 스즈키는 내친 김에 경형 SUV 짐니를 출시했다. 국내외 SUV 매니아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화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한국GM 다마스와 라보가 오는 2020년을 끝으로 단종된다. 이 차의 주요 고객인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경상용차 개발도 필요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