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기네스와퍼’의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아 압도적인 크기로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태커’를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제공=버거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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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뉴는 버거킹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기네스와퍼와 스태커와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기네스와’는 버거킹이 작년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번과 소스에 기네스 맥주를 넣은 색다른 비주얼과 풍미로 출시 11개월 만에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는 영단어 ‘Stack’이라는 이름 그대로 취향에 따라 최대 네 장까지 패티를 쌓을 수 있는 스태커와퍼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판매량은 150만 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버거킹은 두 가지 베스트셀러의 장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태커를 9월 1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기네스 맥주를 넣어 발효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블랙번 안에 진한 불맛의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아 즐길 수 있으며, 패티 추가 시 치즈도 함께 추가되어 고소함을 더했다. 여기에 기네스 맥주가 들어간 BBQ 소스로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버거킹은 기네스와퍼 천만 개 판매를 기념하며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천만에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및 딜리버리를 통해 ‘기네스 스태커’, ‘기네스와퍼’, ‘스태커와퍼’ 단품 또는 세트 구매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버거킹 기네스스태커 기네스스태커천만)와 ‘1천만’ 단어가 포함된 참여자 고유의 해시태그를 인증샷과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를, 2등(2명)에게는 ‘애플워치 SE’를 증정하며, 이외에도 97명에게 ‘기네스 와퍼’ 세트를, 900명에게는 버거킹 상품권 5000원권을 선물한다.
문영주 버거킹 대표이사는 “버거킹은 프리미엄 메뉴 라인업을 선보일 때도 언제나 최상의 가치는 물론, 새로움을 통해 차별화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버거킹 베스트셀러 메뉴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기네스 스태커2’ 단품 8900원, ‘기네스 스태커3’ 단품 1만9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