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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호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혈당 관리를 통한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gluet)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의 글루어트는 포도당(Glucose)과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혈당 관리’ 중심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앱)이다. 이 솔루션은 몸속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관리해 체중감소뿐 아니라 꾸준한 자기관리를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글루어트를 통해 혈당 데이터 관리부터, 전문가 강의, 1대1 코칭 서비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닥터다이어리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만성질환에 적용 가능한 관리 앱 ‘닥터다이어리’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명과 같은 ‘닥터다이어리’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지난 2월 기준 100만 건, 월평균 이용자 15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