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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동용품 판매업체 벨라 베이비(Bella Baby)는 자체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후원 계약, 수익 정보 등을 활용해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수익을 산정,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10명의 꼬마 인플루언서들을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의 7살 여자아이 에버레이 로즈 수터즈는 게시물 1개당 최고 1만6867달러(약 2000만원)를 벌어들여 가장 많은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출신의 한 살배기 아기도 톱10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엘레 라이블리 맥브룸과 알라아 마리 맥브룸 두자매는 따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수익 순위에서 각각 2위와 5위에 올라 더 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