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에듀테크 기업 퀄슨이 신규 서비스 ‘브릿 잉글리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퀄슨의 브릿 잉글리쉬는 인기 영국 드라마를 활용한 영국식 영어 교육 서비스로 실제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고 생생한 강의를 제공한다.
영국의 국민 드라마 ‘셜록’, ‘오펀 블랙’, ‘루터’ 등 총 170여 개의 에피소드를 보유 중이며 영국 대표 방송국 BBC와 업계 최초로 정식 IP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이고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했다.
강사진으로는 유투버 조쉬와 방송인 제임스 후퍼 등 실제 유명 영국인과 서미소랑, 권주현, 최성준 등 베테랑 강사들이 참여했다.
브릿 잉글리쉬는 웹사이트와 안드로이드, ios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퀄슨은 2012년 설립된 어학 서비스 기업으로,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슈퍼팬, 리얼클래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