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인재개발원, 'S-MAT' 신규 강사 채용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S-MAT’ 강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필기·실기 강사이며 상시채용으로 모집 중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부분 관련 현업종사자와 투자 및 재무관련 경력, 금융자격 보유자를 우대한다.

과목의 필기 분야는 주식분석, 주식시장의 이해, 주식투자 분석 및 전략 그리고 법규와 윤리이고, 실기 분야는 기술적 분석이다. 1과목 이상 선택할 수 있으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활동한다. 채용된 강사는 모집분야 기반 현업 직무 교육 강의를 진행하거나 인터넷 온라인강의를 담당한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그리고 심층면접 순이다. 심층면접의 경우, 기존 촬영한 강의 영상 제출 시 해당 면접 대체가 가능하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당사 홈페이지 양식을 내려 받아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채용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한국증권인재개발원’에서 가능하다.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2015년 개원해 주식운용능력평가(S-MAT)을 KG제로인과 함께 주관한다. 국내 최초로 주식운용능력 성과평가서를 도입했으며 실전적인 주식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모의투자로 실기시험을 진행한다.

한편,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올해 마지막 필기시험은 다음 달 5일까지 접수받는다. 시험날짜는 11월7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1월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