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엘앤씨바이오(290650)는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2023 제2차 ACCO)의 런천 심포지엄에 주요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 대한연골·골관절염학회의 런천 심포지엄에 마련된 엘앤씨바이오의 부스 전시 (사진=엘앤씨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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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리는 해당 심포지엄에서 엘앤씨바이오는 주요 제품을 부스에서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메가덤, 메가디비엠, 메가본, 에스텐인젝트, 메가덤엑스이, 저선량 CT 파이온과 신제품으로 출시한 메가카티, 메가너브 프라임 등이 전시됐다.
이날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정민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신제품으로 출시한 메가카티의 임상적 효능과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 메가카티는 최근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를 받고 이달부터 대학 병원과 정형외과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엘앤씨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엘앤씨메디케어를 설립해 정형외과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연골·골관절염학회(Korean Society of Cartilage and Osteoarthritis, KSCO)는 연골과 관련 질환 및 골관절염을 연구하는 학회다. 2007년 연구회로 시작해 2017년 학회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