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으로 인해 재료비, 노무비, 제조경비의 비용이 크게 상승했으나 고정비 하락, 불량률 안정화 등 효율적인 경영 관리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부산주공 관계자는 “글로벌 상용차 판매가 증가해 국내외 완성차 기업 및 부품업체의 발주 물량이 초과됨에 따라 생산 공장은 풀가동중에 있다”며 “부동산 매각으로 생산거점 통합, 안정적인 수주 물량 확보 등 자체적인 생산성 개선을 통해 내년에는 실적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