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스피어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1.6% 오른 41.47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형 구조물 공연장으로 지난 29일 세계적인 록그룹 U2의 콘서트로 문을 열었다.
다음달에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지구에서온 엽서(Postcard from Earth)를 상영하며 관객들에게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카노브스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소셜미디어와 언론에서 스피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티스트, 소비자, 기업 파트너의 향후 수요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