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 “경제 둔화 시작…금리 인상 끝났을 듯”

  • 등록 2023-10-03 오전 12:24:46

    수정 2023-10-03 오전 12:24:4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퍼싱 스퀘어의 대표이자 억만장자로 이름난 빌 애크먼은 2일(현지 시각) 경기가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빌 애크먼은 CNBC의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은 모두 종료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가 둔화하고 있고, 실질 금리가 모든 상황을 둔화시킬만큼 적당히 높다고 지적했다.

또, 빌 애크먼은 현재 환경에서 장기 국채 수익률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0년물 국채 금리가 5% 중반을 테스트하고 있고, 10년물은 5%에 가까워지고 있는 현 상황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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