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뉴와 세련된 인테리어에 극찬

애슐리, 56호 울산 북구 홈플러스점 성황리 오픈
  • 등록 2009-09-23 오전 10:33:00

    수정 2009-09-23 오전 8:19: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아메리칸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www.myashley.co.kr)가 9월 23일(수) 기존 애슐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매장으로 ‘부천 뉴코아점’을 오픈한다.

애슐리 부천 뉴코아점은 경기 부천시 중동대로 사거리 부천터미널소풍내 4층, 230석의 규모로 자리하며,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리오픈 시식단 모집 5일만에 10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할 정도로 오픈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기존 애슐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V2형(Version 2.0) 매장인 부천 뉴코아점은 탁 트인오픈 키친의 폭립, BBQ윙,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등 쉐프 즉석 그릴 메뉴와 이태리 정통 화덕에서 굽는 피자 3종과 파스타 3종을 맛볼수 있다.
 
이외에도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80여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 메뉴를 운영하며, VAT가 포함된 가격으로 런치 12,900원,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8,900원이다.

특히, V2형 매장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외식 경험도가 높은 고객층의 기호에 맞춰 와플과 커피를 특화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으로는 처음 도입된 와플바는 정통 벨기에식 와플과 8개의 토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즐기는 DIY방식. 또한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프리미엄 커피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3개국 5종의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를 시티로스팅 방식으로 볶아 매일매일 신선하게 공급한다.
오픈 기념으로 성인 샐러드바 이상 주문고객에게 빅사이즈 애슐리 머그컵 3,0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업그레이드형 애슐리 1호인 서울 가산동 가산 재능점의 일 고객수가 600~700명으로 성공적”이라며 “현대백화점, 삼성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 밀집 지역의 부천 뉴코아점을 통해 한국형 유통매장내 업그레이드형 애슐리의 프리미엄한 메뉴와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애슐리는 지난 9월 19일(토) 56호점인 ‘울산 북구 홈플러스점’을 오픈했다.

울산 북구 홈플러스점은 중구 성남동, 남구 달동에 이은 울산 지역 세번째 매장으로 홈플러스 울산 북구점 3층에 위치하며 200석의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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