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형지I&C의 ‘BON’은 20~30대를 타깃으로 한 가성비 높고 스타일리시한 남성복 브랜드다.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기본으로 도시적 세련미와 동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겸비해 젊은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의 어원은 한자의 근본본(本)과 불어인 bon (품종, 성능이 좋은)이다. 남성을 대표하는 근본적인 옷을 만들고자 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콘크리트 타입의 거푸집은 루이스칸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콘크리트는 건물의 in & out(인앤아웃) 사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본의 절제된 디테일과 실용적인 기능을 가진 제품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와 함께 본은 슈즈 브랜드 ‘에스콰이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리미엄 슈즈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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