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훈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근 4년 연속 국제항공화물수송 분야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주요교역상대국인 중국과의 노선을 대폭 확대해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박용하 와이엔텍(067900) 회장과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이 수상했다. 또 최휘영 NHN(035420) 대표이사와 김진형 남영L&F(002070)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목에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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