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비스 나무병원은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의 장점을 조합한 형태로 의료의 질은 높이면서 진료 검사부터 결과 상담까지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진료시스템을 개선, 환자들의 검사 및 치료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최고 수준의 의료진 및 장비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국내 최초로 전자내시경을 도입했다. 또 최고 수준의 의료진도 갖췄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센터장을 역임한 민영일 대표원장을 비롯해 총 17명의 전문의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소화기 내과의 경우 전원 소화기 내시경 세부 전문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수준 높은 의료진들이 현존 최고 화질의 내시경 및 PET-CT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시경으로 검사는 물론 수술까지 ‘OK’
내시경으로 암을 제거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복강경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담낭 제거수술 등에서는 단일 통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는데, 오직 배꼽 한 군데에만 작은 구멍을 뚫고 수술하므로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 미용적으로 우월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설사약 먹지 않아도 진료 당일 대장내시경 가능
이 병원은 진료 당일 내시경 등의 검사는 물론 검사 결과 상담 및 수술 예약까지 하루에 모두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만족도가 높은 것은 201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당일 대장내시경’이다. ‘설사약을 먹지 않는 당일 대장내시경’은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때 내시경을 통해 소장에 직접 식약청 허가를 받은 장세정제를 주입해 약을 복용하는 고통을 줄인 획기적인 검사법이다.
‘병실에서 장 비우는 당일 대장내시경’은 오전에 내원하면 병실에서 장세정제를 복용한 후 장이 비워지는 대로 바로 검사를 실시하는 대장내시경을 말한다. 검사 전날 저녁 장세정제를 복용하고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 하는 불편함뿐만 아니라, 장세정 후 병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간호사가 장세정 진행 정도를 체크해 효율적인 장세정이 가능하다.
‘당일 대장내시경’을 받는 경우 안마의자가 비치된 1인실에서 편안하게 장세정을 할 수 있다. 병실은 고객의 심신 안정을 위해 편백나무로 만들었으며, 삼림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피톤치드 생성기를 비치했다. 내시경 장비 소독 과정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는 것도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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