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약세…여전히 수년래 최고수준 근접

  • 등록 2023-09-28 오전 1:30:05

    수정 2023-09-28 오전 2:22:4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8월 내구재 주문이 예상 밖 상승하며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10년물 국채수익률은 4.492%, 2년물은 5.063%로 전일보다 하락했으나 여전히 수년래 최고 수준에 근접해있다.

그런 가운데 고조되는 미국의 셧다운 가능성과 연준의 정책 이슈가 국채수익률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을 90%로 예상하며 미 국채수익률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월가의 기준금리 전망 역시 국채수익률을 상승으로 이끌 가능성일 키우고 있다.

현재 CME의 FedWatch 툴에 따르면 오는 11월 연준이 25bp 금리를 다시 올릴 가능성이 8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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