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S(006260) 전세계적으로 전력문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 LS니꼬동제련, LS산전, LS엠트론의 4개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통해 전력 인프라 확충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스마트그리드와 그린카 관련 수혜도 기대된다. 특히 중국, 인도, 미국, 브라질에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증가와 함께 투자회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사조산업(007160) 일본 지진에 따른 수요 부진이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5월부터 횟감용 참치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IPO를 준비중인 사조씨푸드 등 자회사 가치가 부각된다.
1. 누리텔레콤(040160) 스마트그리드 관련 핵심인프라 중 하나인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이미르’라는 독자 브랜드를 바탕으로 스웨덴 예테보리市 AMI본사업 구축, 한국전력 산업용 AMI시스템 구축, GE와 제휴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스마트그리드 시장확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한편 2020년까지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 미터기를 보급한다는 방침하에 현재 한국전력이 실시하고 있는 2011년도분 75만대 입찰에 대한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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