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뉴발란스, 백화점 대비 30% 싸게 판매"

  • 등록 2012-05-23 오전 7:00:00

    수정 2012-05-23 오전 7:00:00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이마트는 오는 24일부터 뉴발란스 운동화를 시중 백화점 가격대비 30% 싼 6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뉴발란스 운동화는 574 시리즈 12종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1년 전 사전기획으로 직접 병행수입을 통해 뉴발란스 정품을 준비해왔다. 회사측은 "12가지 컬러의 여러 상품을 대량매입해 자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정금아 이마트 패션슈즈팀 바이어는 "이번 상품은 직접 병행수입을 통해 시중 백화점이나 슈즈멀티샵 판매가와 비교해 가격을 30% 이상 낮췄다"며 "사이즈와 스타일 모두 다양하게 준비해 병행수입 상품 가운데 만족도 높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리바이스 청바지, 테일러메이드 골프채, 페라가모 향수 등을 병행수입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