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 P2P거래 서비스 개시

  • 등록 2019-06-28 오전 12:00:01

    수정 2019-06-28 오전 12:00:01

빗썸 P2P 거래 서비스 화면 캡처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개인간(P2P)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거래소라는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상호간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로, 수수료 절감과 함께 대량 보유자들의 거래가 원활해질 전망이다.

27일 오후 빗썸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은 공지사항을 통해 P2P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인증 레벨2 이상 사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단 빗썸 내에 자산을 보유한 경우에 가능하다. 빗썸에 상장된 암호화폐 모두 지원하며, 가격은 빗썸 거래소 최근 거래체결 가격의 ±20% 수준 내에서 결정할 수 있다.

빗썸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거래 수수료 50% 할인 △거래 등록시 3만원 상당 암호화폐 에어드롭 △거래 완료시 50만원 상당 암호화폐 에어드롭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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