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미래 수익 대비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선별했다. 선별 기준은 지난달 상승으로 모멘텀이 확보됐으며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가 기준 상승여력이 5% 이상이면서 시가총액이 최소 15억달러인 기업이다.
그 결과 인공지능(AI) 순풍을 타고 칩 제조업체 웨스턴 디지털(WDC)과 스카이웍스 솔루션스(SWKS)가 이름을 올렸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두 주식이 앞으로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퍼스트 솔라(FSLR)는 2030년까지 지속될 견조한 수요 모멘텀으로 유망 주식으로 언급됐다.
이밖에 벨던(BDC), TD 시넥스(SNX), 코닝(GLW), 네트스카우트 시스템즈(NTCT), 엔베스트넷(ENV)이 저평가 기술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