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매, "운동 아닌 식품섭취로도 가능"

  • 등록 2013-09-14 오전 7:07:43

    수정 2013-09-14 오전 7:07:4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현대인들에게 있어 비만이 공공의 적이 된지는 이미 오래다. 비만은 당뇨병을 비롯한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몸매도 교정하고 살도 찌우지 않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는다.

전문가들은 비만을 벗어나기 위한 길이 운동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바로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식단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미 온라인 건강잡지 헬스닷컴이이 소개하는 몸을 날씬하게 하는 식품을 소개한다.

▲ 통곡물 = 가공된 식품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 현미 등의 통곡물을 섭취하면 칼로리 소비를 높여 준다.

▲ 살코기 =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살코기는 섭취한 칼로리의 30%가 소화에 사용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도움이 된다.

▲ 저지방 유제품 =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유제품은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근육이 증가하면 신진대사가 높아져 칼로리 소모가 많아진다.

▲ 녹차 = 녹차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하루에 녹차 4잔을 8주 동안 꾸준히 마시면 2.7kg의 감량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고추 = 고추에 풍부하게 든 캡사이신은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해 지방을 연소시킨다. 이로 인해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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