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링크, 한솔텔레컴등 3사와 위성인터넷 제휴

  • 등록 2000-07-12 오전 8:07:42

    수정 2000-07-12 오전 8:07:42

초고속 위성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링크 커뮤니케이션 (www.ilink.co.kr)이 12일 한솔텔레컴, 엘지 아이비엠 , 씨아이이에스와 위성인터넷 영화서비스 전반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링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최근 실시하고 있는 위성인터넷 디지털 영화감상실 스카이 시네마(www.skycinema.com) 프렌차이즈 사업을 비롯, 전국의 PC방과 사이버 아파트에 위성을 이용한 영화배급 서비스를 시행할 때 효과적이고 유연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아이링크 커뮤니케이션은 위성인터넷 디지털 영화배급 서비스 전반에 관한 사업을 진행하며 한솔텔레컴은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지점 마케팅 업무, 엘지아이비엠과 씨아이이에스는 위성 디지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장비 공급 및 관리를 맡는다. MPEG4보다 속도가 6배 빠르고 TV보다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는 동영상 압축,전송,재생에 관한 SDVTs(Satellite Digital Video Transmitting system)와 위성 인터넷 방송의 병목현상을 획기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멀티캐스트와 지상 유니캐스트를 결합한 m2u(multicast to unicast)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아이링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올해말까지 최신 영화를 2000여개의 가맹점과 100만 회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