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fLCD TV 국내 첫선

  • 등록 2000-04-25 오전 8:37:08

    수정 2000-04-25 오전 8:37:08

삼성전자가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통신 전시회에 첨단 반도체 제품과 차세대 화면표시장치를 채용한 fLCD TV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면서 "디지털중심(Digital Convergence)" 기업으로의 변신을 재천명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fLCD TV는 램버스D램과 플래시메모리,스마트미디어카드등 첨단 반도체 제품과 43인치,50인치의 차세대 화면표시장치인 강유전성 액정을 채용한 제품으로 국내 전시회에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와함께 이번 전시회에 4대 전략제품군(홈/모바일/퍼스널 멀티미디어, 컴포넌트)의 집중 출품을 통해 디지털 컨버젼스 혁명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 강조를 강조하고 휴대폰과 노트PC를 이용한 모바일 인터넷과 N세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의 퓨전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디지털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융복합제품 전시도 강화해 Izzy Pro(소형노트PC), 디지털멀티오디오인 @ZIT(착탈식CD+착탈식 휴대형카세트+게임사운드),photo Yepp(MP3+JPEG파일 편집기능),Web Video Phone(인터넷+화상전화),오디오프린터, 복합프린터(스캐너+복사기+프린터)등도 일반에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 컨버전스를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함께 삼성의 모든 디지털기기들을 선보여 국내 최고의 디지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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