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신도시에서 3만9천가구 공급

  • 등록 2009-04-12 오전 11:06:22

    수정 2009-04-12 오전 11:06:22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올해 수도권 신도시에서 총 3만900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에 추정한 공급가구수(7만8000가구)의 절반에 불과한 물량이다.
 
이처럼 공급물량이 줄어든 것은 정부와 지자체간의 갈등으로 개발계획, 실시계획 수립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연도별 수도권 신도시 공급물량은 2010년 8만2000가구, 2011년 12만5000가구, 2012년 11만5000가구, 2013년 이후 18만4000가구 등이다.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총 62만2000가구가 공급된다.
 
2기신도시 가운데 판교와 파주운정1지구가 입주에 들어가고, 위례와 동동탄은 각각 9월과 10월에 실시계획이 수립돼 착공에 들어간다.
 
■ 2009년 추정한 수도권 신도시 연도별 공급계획
 
■ 2008년 추정한 수도권 신도시 연도별 공급계획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귀화 선수 송의영..누구?
  • 아스팔트 위, 무슨 일?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