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공급물량이 줄어든 것은 정부와 지자체간의 갈등으로 개발계획, 실시계획 수립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연도별 수도권 신도시 공급물량은 2010년 8만2000가구, 2011년 12만5000가구, 2012년 11만5000가구, 2013년 이후 18만4000가구 등이다.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총 62만2000가구가 공급된다.
2기신도시 가운데 판교와 파주운정1지구가 입주에 들어가고, 위례와 동동탄은 각각 9월과 10월에 실시계획이 수립돼 착공에 들어간다.
■ 2009년 추정한 수도권 신도시 연도별 공급계획
■ 2008년 추정한 수도권 신도시 연도별 공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