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직무능력표준 연수 실시

  • 등록 2011-07-18 오후 6:00:00

    수정 2011-07-17 오후 6:04:1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직업교육훈련교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활용에 관한 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자체 개발한 건축, 전기 등 5개 분야에 NCS를 활용해 전문대학, 훈련기관, 특성화고 교원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인력 양성에 필요한 `직업훈련과정 개발방법`을 보급한다.

구자길 한국산업인력공단 수석연구원은 “직무능력표준이란 근로자가 한 직업 내에서 필요한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표준화한 것”이라며 “표준을 활용해 교육훈련 과정개발, 자격 종목 설계 및 출제기준개발, 근로자의 경력개발로 이어지는 연계매체로서 우리나라 인력개발의 틀을 재설계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2002년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해 현재까지 총 260직종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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