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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35주년이 된 영등포점에서는 이사·나들이철을 맞아 생활 및 아웃도어 대형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친다.
우선 오는 18일까지 8층 A관 6층 행사장에서 ‘메종 드 신세계’를 선보인다.
메종 드 신세계란 1년에 단 두번 진행하는 생활장르 대형행사로 생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생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남성장르에서는 개점행사 기간 브랜드별 이벤트를 준비해 추가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의정부점의 개점행사도 풍성하다.
개점 7주년을 맞아 정상판매가 대비 10% 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특가상품을 식품,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선보인다.
오는 1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제이에스티나 액세서리 특집을 진행해 정상상품을 10% 할인한다. 같은 3층 행사장에서 역시 오는 18일까지 메트로시티·루이카또즈 특집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올해 봄 정기세일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세일 후 꽃샘추위 등으로 무뎌진 소비심리를 점포별 개점행사를 통해 이어갈 계획”이라며 “리빙 대형행사, 아웃도어 행사, 특가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정기세일을 놓친 고객들에게 다시한번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