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1일 치러진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선거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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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 현재 서울 구청장 선거 개표율이 20% 선을 넘은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가 강세인 지역은 서초·강남·송파를 비롯해 종로·동작·용산·서대문·양천·구로로 9곳이다. 나머지 16곳은 민주당 후보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지역은 성동(정원오 민주당 후보)과 서초(전성수 국민의힘 후보), 강남(조성명 국민의힘 후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