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24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기준 노바티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0.72% 상승한 9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이달 초 복제약 사업부인 산도즈의 기업 분할을 통해 순수한 혁신적 의약품 사업으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노바티스의 파이프라인 및 성과에 더 많은 압박을 가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은 118억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124억달러를 하회했다.
특히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케심프타’의 판매가 124% 증가했으며,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의 판매가 2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순매출은 높은 한자릿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