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과거엔 약주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 막걸리 유행으로 막걸리 매출비중이 1%에서 15.2%로 확대됐다"며 "막걸리 유행이 일시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향후에도 매출액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그는 "지난달부터 방송매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고, 날씨가 더워지는 2~3분기 막걸리 판매가 잘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막걸리 판매액은 전년대비 4.3배 증가한 360억원, 전체 매출액은 52.3% 증가한 835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국순당, 임직원 상여용 자사주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