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미슐랭 셰프가 만든 '망고 코코넛 빙수' 출시

'프랑스 요리의 황태자' 야닉 알레노 셰프의 연구로 탄생
  • 등록 2019-05-19 오전 6:00:00

    수정 2019-05-19 오전 6:00:00

시그니엘 서울 ‘망고코코넛 빙수’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시그니엘 서울은 79층 ‘더 라운지’에서 여름을 맞아 대표 상품 ‘망고 코코넛 빙수’와 ‘멜론 빙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망고코코넛 빙수는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한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 셰프와 그의 푸드 코디네이터들이 1년여의 연구 끝에 탄생시킨 명품 디저트이다.

지난 2017년 방한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의 빙수를 맛보고 이에 반한 야닉 셰프가 국내 유명 호텔 및 프랜차이즈들의 빙수를 돌아가며 섭렵한 뒤 프랑스 현지의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완성했다.

망고 코코넛 빙수는 신선한 생 코코넛을 통째로 사용해 코코넛 특유의 풍미와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린 코코넛 밀크를 곱게 갈아 과육과 라임즙, 민트 잎을 한데 섞은 풍부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사이드로 망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망고 퓨레와 캐러멜을 입힌 피칸도 추가로 제공해 달콤한 맛과 오독오독 씹는 재미를 더한다.

멜론 빙수는 부드러운 과육이 입에서 살살 녹으며 내는 달콤한 맛이 별미이다. 멜론 과즙을 사용한 특제 얼음을 사용해 일반 멜론 빙수와 차별점을 뒀다. 상큼하고 달콤한 과즙얼음이 과육과 어우러져 마지막까지 멜론을 그대로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별도 그릇에 팥 앙금, 시원한 아이스 홍시 퓨레, 쫀득한 찹쌀떡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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