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가 선택한 바이오]메디스태프·토닥·갤럭스 등 투자 유치

  • 등록 2022-10-08 오전 8:55:10

    수정 2022-10-08 오전 8:55:1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10월 3~7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상장법인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 여겨진다.

메디스태프, 시리즈A 투자 유치

의사들을 위한 메신저 플랫폼 메디스테프가 1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와 프로디지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의료진과 소통을 위한 문자나 이메일 등 기존 방법이 보안의 문제가 있어, 이를 전용 메신저 플랫폼으로 해결한 것이다.

토닥, 시리즈B 투자 유치

토닥이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토닥은 난청 장애인을 위한 인공 와우(달팽이관)와 미주신경자극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토니인베스트먼트와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원익투자파트너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갤럭스, 시리즈A 투자 유치

갤럭스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갤럭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고 이에 맞는 신약을 개발한다.

아이젠사이언스,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인공지능(AI)기반 신약개발사 아이젠사이언스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메디톡스벤처투자, 쿼드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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