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맥스,반기 적자폭 더 커져- 반기보고서

  • 등록 2000-08-12 오전 11:49:23

    수정 2000-08-12 오전 11:49:23

뉴맥스의 상반기 순손실규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상반기 순손실규모는 지난해 143억4300만원보다 138억6315만원(96.7%) 증가한 282억615만원에 달했다. 상반기 영업손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마이너스 89억2200만원보다 88억4915만원(99.2%)이 더 많은 마이너스 177억7115만원에 달했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경상손익도 282억615만원 적자를 기록, 전년 동기의 경상손실규모 143억4300만원보다 많았다. 매출액마저 감소해 상반기에는 402억913만원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규모는 593억1000만원이었다. 이 회사는 당초 지난 79년 설립된 외국인 투자업체로서 미국의 헤드 업계 세계 2위인 CCT사의 주력 기업이었다. 90년 7월 동종업체인 태일정밀(주) 및 태일전자(주)가 인수, 내국법인화한 후 생산품의 전량을 수출했다. 최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P.C조립부문을 정리한 뒤 CD-ROM 및 헤드(HEAD)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뉴맥스 반기실적]			
(단위:백만원)			
구분	00년반기	99년반기	증감률
-------------------------------------			
매 출 액	40,209 	59,310 	-32.2%
영업이익	-17,771 	-8,922 	적자지속
경상이익	-28,206 	-14,343 	적자지속
순이익	-28,206 	-14,343 	적자지속
-------------------------------------			
순이익률	-70.15%	-24.18%	-
			
자산총계	102,349 	 147,470 	-30.6%
부채총계	251,984 	 242,606 	3.9%
*자료:반기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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