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밍치 “애플 아이폰, 올해 출하량 감소 전망”

  • 등록 2024-01-31 오전 5:16:28

    수정 2024-01-31 오전 5:16:2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궈밍치는 30일(현지 시각) 애플 아이폰의 출하량이 타격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 폴더블폰의 인기가 높아지고,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가 부활하며 상대적으로 아이폰 판매량이 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애플의 중국 내 몇 주간의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2024년 주요 글로벌 휴대폰 브랜드 중 가장 큰 폭의 출하량 감소가 예상된다. 또, 중국 시장에서 폴더블폰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생성형 AI 통합 핸드폰도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애플의 주가는 1.92% 하락해 188.06달러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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