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서울, 경기도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겠고 밤에는 강원내륙과 산간, 충북북부에서도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강원내륙과 산간에서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가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과 산간에서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내륙, 충북북부 5mm 미만이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영상 2도로 어제보다 높겠으나 남부지방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3도, 청주 -3도, 대전 -3도,춘천 -6도, 강릉 1도, 울릉도 2도, 전주 -3도, 광주 -3도, 제주 3도, 대구 -3도, 부산 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수원 8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울릉도 7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제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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