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소법원, 애플 워치 수입 금지 일시 중지 결정

  • 등록 2023-12-28 오전 5:26:45

    수정 2023-12-28 오전 5:26:4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의 항소법원이 27일(현지 기각) 마시모와 애플간의 특허 분쟁에서 애플 쪽에 일부 기운 것으로 나타났다. 항소법원은 애플의 스마트워치 수입 금지 조치를 일시 중지했다고 CNBC는보도했다.

애플은 국제무역위원회(FTC)의 명령에 따라 시리즈9 및 울트라2 시리즈 시계의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마시모가 자사의 혈중 산소 센서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화요일에 애플은 연방항소법원에 소를 제기했고, ITC에 1월 10일까지 애플은 관련 답변을 보내야 한다.

애플의 주가는 0.03% 하락해 19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