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는 사업비 370억엔(약 3500억원)의 절반 가량인 190억엔(약 1823억원)을 일본 정부가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센터에서는 고도의 연산을 담당하는 로직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등 여러 기능을 조합한 첨단기술 실용화 연구를 추진한다.
TSMC와 소니가 설립한 합작회사에 자동차 부품업체인 일본 덴소도 출자했다. TSMC는 이 공장에서 12인치 웨이퍼 월 4만5000장을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니는 스마트폰 카메라 등에 들어가는 이미지 센서에 공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를 사용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TSMC 구마모토 반도체 공장엔 4760억엔(약 4조5700억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