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이에스, 러 유전개발업체 지분인수 또 연기

  • 등록 2008-06-13 오전 8:24:06

    수정 2008-06-13 오전 8:24:06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유리이에스(007050)는 러시아 유전개발업체 자오체티네프티(Zao Chedty Neft)의 지분 인수 계약이 또 다시 연기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유리이에스의 지분 인수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유리이에스는 "양도인 알비엘에너지가 공동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해 자오체티네프티의 지분 100% 인수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알비엘에너지는 잔금지급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유리이에스는 95억5400만원을 들여 자오체티네프티의 주식 2520주(15%)를 취득할 예정이다.

당초 양사는 지난해 12월12일 잔금 지급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3번의 정정 과정을 거쳐 잔금지급일이 7월12일로 지연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 아이언맨 출동!
  • 아스팔트서 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