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연구원은 “국순당이 지난 6일 내놓은 캔막걸리 아이싱은 알코올 도수가 4%로, 출시 열흘만에 50만캔이 판매됐다”며 “탄산음료의 청량감도 갖고 있어 20∼30대 젊은 여성과 외국인의 신규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순당이 올해 매출액 1277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2.8%, 113.4%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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