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3분기 아이폰5S와 저가 아이폰 출시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회복할 것”이라며 “아이폰 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LG이노텍의 카메라 부문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에 그쳐, 추정치 360억~400억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발광다이오드(LED) 부문의 불용 재고 발생에 따른 비용 부담과 카메라 모듈 부문의 물량 감소가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 관련기사 ◀
☞저가 아이폰주 주목..LG이노텍 톱픽-하이
☞LG이노텍, 6인치 웨이퍼 기반 UV LED 세계 첫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