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도권 집값, 아파트 내리고 단독주택 상승[TV]

  • 등록 2011-01-09 오후 1:40:52

    수정 2011-01-09 오후 1:40:52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지난해 수도권의 아파트 값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단독주택 매매가는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수도권의 아파트 값은 1년 전보다 2.9% 하락한 반면 단독주택은 0.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의 집값 약세 속에서도 단독주택이 홀로 상승세를 보인 것은 아파트에 비해 대출 규제나 경기 상황에 덜 민감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전셋값은 아파트가 단독주택보다 상승률이 높았는데, 아파트는 7.2%, 단독주택은 3.5%로 아파트가 단독주택보다 2배 이상 많이 올랐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1월 7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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