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창동에 국내 최초 로봇과학관 만든다

  • 등록 2019-02-10 오전 11:15:00

    수정 2019-02-10 오전 11:15:00

창동 로봇과학관 조감도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2022년 창동에 국내 최초의 로봇과학관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로봇과학관이 도봉구 창동 1-25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6305㎡규모로 조성되며 총 30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10일 밝혔다.

로봇과학관 설계안은 국제 공모를 통해 확정됐으며 로봇이라는 미래의 과학기술을 상징하는 정체성이 돋보이는 외관과 로봇을 활용한 시공 계획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혁신적, 독창적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봇과학관은 AI, 가상·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최신 로봇과학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로봇을 탐구할 수 있는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 기능을 담당한다.

시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건립 추진단과 운영 자문단을 미리 구성해 설계 및 시공 과정에 의견을 반영하고, 건축 설계 기간 중에 전시 설계도 병행할 계획이다. 개관 후에는 서울특별시립과학관(노원구 한글비석로 160)의 분관 체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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