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 버크셔 지분 67억 달러 공개…시간 외 주가 7%↑

  • 등록 2024-05-16 오전 6:54:12

    수정 2024-05-16 오전 6:54:1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5일(현지시간) 워렌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가 보험사 처브(CB) 약 2,600만 주를 67억 달러 상당의 지분으로 매입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세다.

이날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처브는 7%가까이 급등해 27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매입으로 처브는 3월 말 버크셔의 9번째로 큰 보유 주식이 되었다.

배런스지에 따르면, 버크셔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증권거래위원회에 자사 지분 중 하나 이상에 대해 기밀 처리를 요청한 바 있다.

버크셔 CEO 워렌 버핏이 다른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잠재적으로 처브의 주가를 올리지 않고 매수를 원했기 때문에 이러한 벙법이 모색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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