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신년을 앞두고 겨울상품 인기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먼저 유아동복브랜드 ‘트윈키즈’는 유아동 겨울상품을 할인한다. 트윈키즈 티셔츠, 바지, 점퍼 등을 각 9000원, 1만5000원, 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행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약 일주일 간 마르페 광장에서 열린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다운점퍼 특가전도 열린다. 가구브랜드 ‘데코라인’은 소파, 침대, 책상 등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일부 브랜드는 신년을 맞아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빈폴아웃도어는 추가할인 30%, 프로스펙스는 추가할인 10% 행사를 매장 내에서 진행하며, 원더브라는 전품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에서는 ‘온앤온(On&On)’이 최대 70% 할인되는 겨울의류 할인전을 진행한다. 또한 2017년 한 해동안 마리오몰에서 사랑 받은 남성 의류 베스트 브랜드 제품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