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크리스찬디올과 공동으로 `바람의 여신 메이크업 쇼`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여성소비자들에게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2007년형 하우젠 에어컨 `바람의 여신`을 알리고자 이같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우젠 에어컨 CF 복장을 한 모델들이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크리스찬디올이 제안하는 올 봄 유행 메이크업 서비스고 실시했다. 지난달 10일 시작된 하우젠과 크리스찬디올의 공동마케팅은 이달말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