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H·적십자사와 ‘자립준비청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청약납입금' 등 사회정착 지원
"청년층 자립 환경에 기여할 것"
  • 등록 2022-12-11 오전 11:00:00

    수정 2022-12-11 오전 11:00:00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주거자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위탁보호가 종료되거나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이후 보호가 종료된 아동을 의미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주거자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원덕 우리은행장(가운데),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왼쪽),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이날 협약식엔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지원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주택도시기금 간사은행으로,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정책에 부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협약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상자 선정과 청약납입금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대한적십자사와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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