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빌딩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에는 최병오 샤트렌 회장은 물론 임직원,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대표와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의 배종옥ㆍ안상태ㆍ윤현숙ㆍ임세미 등 배우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행사에서 만든 김치는 기아대책에 기부, 결식아동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진다.
또 올해는 인천 새빛행복한홈스쿨을 열고 연간 운영비와 일본 대지진 이재민들에게 50여억원 상당의 옷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