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4층~지상15층의 1개 동에 전용면적 20㎡ 312실, 23㎡ 52실, 38㎡ 13실이 들어선다. 시공은 KCC건설이 맡는다.
업체 측은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입지를 꼽았다. ‘방송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단지에서 2㎞ 거리에 있다. 상암DMC는 서울시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56만9925㎡ 규모의 첨단 미디어디지털 단지다. 2015년까지 방송, 미디어사업 등 800여개 기업, 6만8000여명이 입주한다.
전용 20㎡의 경우 최고 연 8.8%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업체 측 설명이다. 전용 20㎡ 분양가는 1억3800만원 선인데 이중 69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해 실투자금을 6900만원으로 잡고 월임대료를 주변과 비슷한 65만원이라 할 경우, 대출이자(연 4% 가정)를 제하고 연 7.37%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계산이다.
모델하우스는 목동 SBS 신사옥 맞은편 홈플러스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02-376-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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