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 부산서 게임대회 개최

  • 등록 2001-12-14 오전 9:29:02

    수정 2001-12-14 오전 9:29:02

[edaily] 위자드소프트(51980)가 오는 15일 부산에서 PC게임 '쥬라기원시전2' 대회를 개최한다. 부산 동명정보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KAMMA 2001 GAME LEAGUE In BUSAN'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게임제작협회(KAMMA)가 주관하고 위자드소프트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정상 프로게이머인 최인규, 홍진호 선수를 초청해 팬사인회와 함께 쥬라기원시전2 시범경기가 펼쳐지며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과 행사당일 참석자 가운데 참여희망자 16명을 선발해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4개 부분에 걸쳐 이루어지며,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더불어 고급 노트북, 팬티엄4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또 한나라당 이상희 국회의원과 자사 심경주 대표이사의 공개강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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