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경인기자] 전일 저작권 개정법 발효를 계기로 초강세를 보였던 저작권법 관련주들이 대거 반락하거나 상승폭을 축소하는 등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일 강세에 따른 가격 부담과 차익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튜브미디어(060230)와
비트윈(066410) 레인콤 엔터원 등이 3%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며, YBM서울도 2% 이상 하락 중이다. 이 밖에 예당과 에스엠 명진아트 등도 모두 반락했다. 다만 포이보스와 블루코드 등이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