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적자전환 불구 보유/삼성전자 매수유지-LG

  • 등록 2001-08-10 오전 9:25:15

    수정 2001-08-10 오전 9:25:15

[edaily] ◇기업 Updates -삼성전자 (BUY)일 Toshiba, Rambus 가격 하락에 따른 경쟁력 악화로 생산 축소, PC경기 회복시에는 삼성전자 수혜.(구희진/박영주) Toshiba Rambus부문 경쟁력 열위삼성전자 월별 반도체 매출액 7~8월이 바닥 수준 전망8월 중 급반등 모멘텀은 없으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일본의 Toshiba가 최신설비로의 개체를 위해 9월부터 Fab 1에서의 생산을 잠정 중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Fab 1은 8인치 웨이퍼 25,000장/월 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0.2미크론 Design-Rule을 적용하여 Rambus DRAM과 SRAM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잠정 생산 중단 조치로 Toshiba의 Rambus DRAM생산 물량은 20%수준 감소할 전망이다. 현재Toshiba는 128M 기준 월 200만 Unit의 Rambus를 공급하는 2위의 업체이고, 1위인 삼성전자는 월 1,000만 Unit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0.15 Design Rule을 적용하여 256M를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128M는 0.16~0.17 Design Rule을 적용하여 생산하고 있다. Toshiba도 최신설비에서는 0.18 Design Rule을 적용하고 있어 원가경쟁이 유지될 수 있으나, Fab 1의 0.20미크론 적용으로는 적자 line 으로 평가된다. 특히 아직까지는 펜티엄4수요가 제한되어 있고, Sync제품의 가격하락에 따라 Rambus가격도 128M 기준 5.2달러 수준까지 급격히 하락하였다. 연초 17달러 대비 70%수준 하락한 수치이다. 삼성전자만이 Rambus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9월초부터 펜티엄4 PC에도 Sync제품이 적용되는 “Brookdale”과,2002년 1/4분기 DDR이 적용되는 “Brookdale Pro” Chip-set 시리즈가 공급되어 Rambus의 펜티엄 4 PC영향력은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Rambus DRAM 모듈세트 가격이 45~54달러 수준에 불과하여 PC제조단가의 5%이하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펜티엄4 PC CPU는 1.3GHz~ 2.0GHz의 Clock속도로 Main Memory가 가장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제품은 Rambus DRAM 이다. 당분간은 Sync와 DDR이 같이 적용되는 DRAM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나, 큰 흐름은 Rambus 등 주파수 대역이 높은 DRAM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즉, 4/4분기부터 PC수요가 다소 회복되면 CPU가격 하락에 따라 펜티엄4 위주의 수요가 회복될 전망이며 User들은 Rambus DRAM환경을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PC제조업체들이 PC가격 하락에 따라 고급사양 제품 제조를 선호하고 있어 DRAM경기 회복은 Rambus제품 위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Toshiba의 Fab1의 생산 중단은 Rambus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보적 시장 영향력을 더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3/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256M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제품구성 변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PC경기는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지는 못할 전망이나, 4/4분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DRAM가격도 연말의 PC제조 수요 회복과 7월부터 진행된 일부 업체들의 감산 등을 반영하면 9월 중순부터는 소폭이나마 추세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해외 시장의 반도체 경기에 대한 논쟁은 2002년 1/4분기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추세도 등락이 반복될 전망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월별 반도체 매출액은 7~8월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9월부터는256M 비중의 확대와 DRAM가격 안정을 반영하면 매출액은 회복세가 전망된다. 9월 중순까지는 삼성전자 주가상승의 모멘텀이 제한되며 16~20만원 수준의 Box권 형성이 예상되고, DRAM가격의 반등이 기대되는 9월 중순 이후에는 20만원대의 가격 안착이 예상된다. -대덕전자 (HOLD)2/4분기 단말기용 PCB 매출 안정으로 시장 우려보다 양호, 네트워크용 수주 회복은 아직 없어…(구희진/박강호) 2/4분기 수익성은 양호하나, 고부가 통신네트워크용 초다층 PCB주문 회복 늦어투자의견 “중립” 유지4/4분기 중 상향 검토. PCB업체 중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대덕전자의 2/4분기 실적이 시장의 우려보다는 안정적인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까지 통신 네트워크 장비의 수주가 회복되지 못하여 성장성 모멘텀은 여전히 제한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2/4분기 매출액은 723억원 규모로 추정되어 지난 1/4분기대비 10.2% 증가 하였으나, 2000년 2/4분기대비로는 15.7% 감소하였다. Nortel에 납품하는 네트워크 장비 CM(Contract Manufacturer: 계약생산업체)업체들의 초다층PCB(8층 이상) 주문 감소로 2000년 대비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반기 PCB 용도별 매출비중은 네트워크 장비 비중이 2000년 55%애서 23%로 하락하였고, 핸드폰용이 40%, 반도체 모듈용이 17%, 자동차 8%, PC 및 OA기기용이 5%, 디지털기기 및 기타가 7%를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2/4분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분기실적 발표 이후 가장 높은 이익을 달성하였으나, 상반기 감가상각비가 162억원으로 전년대비 60억원 규모 축소된 점을 감안하면 EBITDA는 24% 감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2억원, 149억원으로 지난 1/4분기 대비로는 크게 증가하였다. 2/4분기 실적이 당초의 우려보다는 안정적인 것은 Nokia와 삼성전자 등의 핸드폰용 8층 Build up PCB의 주문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2/4분기 영업이익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네트워크 장비의 수주는 연말까지는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2) 현재 잔여 수주물량이 3~4주 분에 불과하여 여전히 호황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3) 또한 대만 컴팩 등의 대규모 설비투자(Laser Drill 70대로 국내 최대 업체들의 2.5배 수준)가 완료되어 핸드폰 용 Build-Up PCB가격 하락 요인 발생하고 있다. 4/4분기네트워크장비의 재고수준과 노텔의 3/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수주동향 등을 점검 후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호남석유화학 (BUY)2분기 실적 예상수준… PE마진 예상외 확대로 3분기 실적 양호할 듯.(이을수) 호남석유화학의 2분기 매출이 2,627억원, 영업이익 82억원, 순이익 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됨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은 5,233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 순이익은 12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2% 증가한 것이나 영업이익은 50.5%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2001년 2분기가 현재 석유화학의 산업경기 국면에서 가장 최악의 분기로 판단되는 상황에서 볼 때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며, 2분기 실적 악화의 규모는 시장의 예상수준이라고 평가된다. 특히 4월말∼6월초 중 에틸렌 기준 Cash Margin(원재료 투입의 time-lag 배제)이 변동비 수준 이하로까지 하락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도 가능하다. 2분기 수익 악화 폭이 둔화된 주요원인으로는 EG의 양호한 마진 유지를 꼽을 수 있다.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할 때 LG Digest 8월호 에서 제시한 2001년 연간 실적 추정치 변경은 거의 없다. 우선 2분기 매출의 경우 동사의 실적Update 이전과 비교하여 예상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매출액 &8211;0.0%) 물론 영업이익은 당사의 추정치에 비해 22.0% 축소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나, 이는 당사 추정에 있어서 수선비충당금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치 보다는 다소 낮지만 그 폭은 크지 않다. 더욱이 동사의 7월 이후 PE의 제품-원재료 Spread가 예상 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연간 추정실적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다. 다만 매입채무로 계상되어 있던 Naphtha 대금 중 1,000억원을 외부차입을 통해 지불함에 따라 영업이익을 소폭 상향조정(+5.6%) 하였고, 경상이익은 계정간 금리 Spread를 감안하여 소폭 하향조정(-1.5%)하였다.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투자에 있어서 단기적으로 감안해야 하는 점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7월 이후 에틸렌 기준 Cash Margin의 개선 뿐 아니라 hdPE의 단위 당 마진이 급격하게 개선되고 있어 원재료 투입의 time-lag을 감안할 때 8월 중 hdPE의 급격한 제품가격 하락이 없다면 8월 실적은 전월에 비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또한 9월 ∼11월은 계절적 성수기 이며, EG가격도 부동액 관련 수요 성수기(8월∼10월)에 진입함에 따라 9∼10월 중 제품가격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적다. 물론 9/15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45일간의 정기 대보수로 인해 3분기 실적은 다소 변동적이다. 그러나 현재 제품별 단위 마진을 감안할 경우 2분기 보다는 다소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 따라서 현재의 투자의견과 목표가격(‘BUY’, 12개월 15,500원)을 유지한다. -현대미포조선 (HOLD)부실 계열사 지분 손실 반영으로 상반기 적자 전환 - 3개월 투자의견 ‘보유’ 유지하지만, 조선업체 중 가장 매력적인 주식 (장근호) 현대미포조선은 2/4분기에 고려산업개발 및 현대석유화학의 지분을 전액 손실 처리함에 따라 적자 전환했다. 또한,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에 그쳤지만, 1/4분기 대비 24.9% 감소한 1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환율 상승에 따라 건조중인 선박의 낮은 선가 수준을 만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3개월 투자 의견은 작업장 사고에 따른 이미지 손상 및 기대치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실적, 적자 전환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3개월 투자 의견은 ‘HOLD’, 12개월 투자 의견은 ‘OVERWEIGHT’를 유지한다. 2/4분기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2% 증가한 2,401억원(1/4분기 대비 1.8% 증가),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한 117억원을(1/4분기 대비 24.9 감소) 기록했다. 한편,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55.0% 증가한 4,758억원, 영업 이익은 7.8% 증가한 273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적인 조선업체인 삼성중공업의 2/4분기 영업 이익 감소폭이 70%를 넘었던 점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당사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는 최악의 수준에 있는 선가분이 아직 완전히 반영이 안 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에 따라 연간 영업 이익 전망치를 기존의 685억원 수준에서 11.6% 감소한 605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경상 이익은 연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고려산업개발 및 현대석유화학의 지분을 2/4분기 중 총 286.7억원을 손실 처리함으로써 전년도 상반기 90.9억원의 흑자에서 76.1억원의 적자로 전환되었다. 한편, 중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던 계열사 관련 잠재 손실을 완전히 해소시킴으로써 향후 추가적인 부담 가능성을 미리 제거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또한, 영업 이익 감소폭이 타 조선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과 이익 규모 자체가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신조선으로 성공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조선업체들 중 가장 매력적인 주식으로 판단되며, 현재 조선업체들의 PER 수준이 2002년 EPS 기준 5배 ~ 6배 수준임을 감안할 때, 동사의 현 주가는 2.2배에 머물러 크게 저평가된 상태이다. -제일기획 (HOLD)2/4분기 실적 전분기 대비 호전, 투자의견 HOLD 유지(송계선) 전분기 대비 호전, 그러나 본격적인 회복은 4/4분기에…연간 실적 유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 -8% YoY투자의견 HOLD, 적정주가 100,000원. 2/4분기 제일기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0억원, 119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 6% 감소한 것이나, 1/4분기와 비교해 볼 때에는 각각 50%, 70% 호전된 것이다. 4월 들어 광고경기가 일시 회복 조짐을 보임에 따라 경기에 민감한 매체대행 부문의 취급고가 1/4분기 대비 72%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인터넷 광고 취급고는 37억원으로 전분기의 25억원보다는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인터넷 광고 효율성에 대한 불신으로 연간기준 전체 취급고의 2% 선에 머무를 전망이다. 한편 동사는 상반기 중 KTF, 삼성카드, 타이거풀스, 월드컵 개막식 행사 등 총 32개의 신규 광고주를 확보해 하반기 실적 호전의 근거를 마련 (연간 취급고 기준 1,070억원) 하였다. 또한 동사가 경쟁업체 대비 강점을 보이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 및 브랜드 컨설팅 부문이 향후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4/4분기의 본격적인 광고경기 회복과 함께 하반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플러스 성장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당사의 연간 예상치인 1,704억원의 매출액과 289억원의 영업이익을 그대로 유지한다.2001년 예상실적기준 PER은 11.1배로서, 비제조업 시장평균 10.7배보다도 높은 수준이며, 기술적으로 62%에 달하는 외국인지분율로 인해 매수여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주가상승에 제한적이다. 또한 광고경기실시지수의 지속적인 하락세가 반영하듯 광고경기 회복은 4/4분기 경에나 본격화될 전망임에 따라 당분간 주가상승을 견인할만한 뚜렷한 모멘텀은 없어 보인다. 따라서 종전의 HOLD 의견을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비제조업 시장평균 PER에 20%의 프리미엄을 가산한 100,000원으로 제시한다. -한섬 (BUY)2/4분기 에상보다 영업이익 저조, 그러나 투자의견 BUY 유지 (송계선) 2/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3%, -1% YoY 시현. 차기 브랜드인 SJ와 타임옴므의 성장으로 연간실적 유지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6,600원. 2/4분기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274억원을 기록해 당사 예상치인 268억원을 상회하였다. 이는 시스템진의 매출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상반기 기준 32%의 증가율을 보였다. 나머지 브랜드의 경우도 시스템이 11%, 남성복브랜드 타임옴므가 324%의 외형증가율을 기록하였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수준인 44억원에 그쳤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 백화점 세일판매 및 경기침체에 따른 정상가판매율 하락으로 인해 매출원가율이 지난 2/4분기의 53%에서 59%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상이익은 유가증권평가이익 증가 및 여의도 빌딩 매입에 따른 임대료 수입 발생으로 12% 증가한 107억원을 시현하였다. 4/4분기의 경기회복 전망과 함께 차기 브랜드인 시스템진과 타임옴므의 성장으로 당사의 연간실적 달성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90년에 출시된 시스템의 성장률 둔화에 맞춰 각각 97년, 2000년 출시된 시스템진과 타임옴므가 주력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대체해 나가고 있다. 특히 타임옴므는 고가 지향의 20~30대를 타겟으로 고급 백화점 위주의 영업을 통해 높은 브랜드 로열티를 보유함에 따라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2001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9%, 28% 증가한 1,376억원, 321억원을 유지한다. 2001년 예상실적기준 PER은 2.9배에 불과하다. 상장사 중에서도 뛰어난 수익지표에도 불구하고, 적정주가 산정 시 디스카운트된 PER 적용이 불가피한 것은 리스크 요인이 많은 패션 의류업체에 대한 시장 내 일반적인 우려를 반영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사가 철저한 재고 및 매출채권 관리를 통한 리스크 최소화로 타 업체와는 차별화되나, 당사에서는 보수적으로 이러한 시장상황을 감안해 제조업 시장평균 PER을 40% 디스카운트 한 6,600원을 최소 적정주가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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